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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피트니스/건강과 음식

노인냄새 99%는 이 '부위'만 씻으면 싹 사라집니다!

by 건강피트니스와 좋은음식 2024.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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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야 니 방에서 홀애비 냄새나?

아니면

(여자친구가 놀러와서)이게 무슨 냄새야? 창문 좀 열어?

할아버지 할머니 냄새나요?

혹시 손주들에게 이런 말을 들어보셨나요?

혹은 자식들에게 들어보셨나요?

 

나이가 들게 되면 호르몬의 변화가 생겨 오늘 말씀 드릴 이 부분을 신경쓰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노인 냄새를 풍긴다고 합니다.

 

이 특유의 몸 냄새 때문에 고민하시거나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바로 이 노인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알아볼게요.

 

우리 몸의 냄새 나는 부위는 어디일까요?

바로,

여기입니다.

냄새의 원인이 되는 부분 즉 노폐물이 쌓이는 부분을 말하는데, 앞으론 노폐물이 쌓이는 부위를 떠올리실 때 딱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 , 그리고 땀입니다.

하나씩 설명드리자면 살은 사타구니처럼 살이 맞다 접히는 부분,

털은 털이 가장 많이 난 부위- 머리랑, 겨드랑이가 대표적이고,

땀은 발이나 발가락 사이처럼 땀이 많이 차는 부분을 가리킵니다.

 

바로 이 부분들을 잊지 않고 씻으신다면 노인 냄새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1.

2.

3.

 

그렇다면

우리 몸의 냄새가 나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냄새의 원인 첫 번째 땀입니다.

여러분 혹시 예전보다 땀의 양이 줄어들었다는 느낌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부터 집중해주세요.

 

바로 그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우리 몸은 보통 40대부터 노화가 시작되는데요.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몸이 건조해지면서 땀의 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땀이 줄어들면 냄새가 덜 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땀은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적당한 양은 나오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40대가 넘어가면서 땀의 양이 줄어들다 보니 노폐물을 비롯해 홀아비 냄새(남자냄새)의 큰 원인이 되는 이것이 자꾸 몸에 쌓이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노넨알데하이드라는 성분으로 줄여서 노넨알이라고도 부르며 노인냄새(남자냄새)에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성분입니다.

 

노인냄새의 주원인이 되는 물질인

2-노넨알데하이드(2-Nonenaldehyde; C6H13CH=CHCHO)와 이소발레르산(isovaleric acid;(CH3)2CHCH2COOH)으로

 

"노넨알데하이드"는 피하지방 중에서 팔미트 올레인산 이라는 불포화 지방산이 분해되면서 생성됩니다.

 

이 성분은 유년 시기나 청년 시기에는 거의 생성되지 않으나 40대 이후부터 체내에서 생성되기 시작하여 고령층으로 갈수록 점점 많이 생성됩니다.

 

인체는 대사과정을 통해서 이 노넨알데하이드를 체외로 배출하고 배출된 이 물질의 냄새가 노인성 냄새의 주 원인입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피부속 이로운 균은 감소하고 유해한 균은 늘어나 피부가 점점 산성화 되는데요. 이때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노인 냄새의 원인인 이 성분이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이렇게 분비된 노넨알데하이드가 계속해서 모공에 쌓이다 보니 냄새가 나게 되는 겁니다.

그럼 피부에서만 노인 냄새가 날까요?

아닙니다.

 

입에서 나는 냄새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냄새의 원인 두 번째는 입안의 침입니다.

나이가 들면 땀과 마찬가지로 입속에 침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입속 세균은 늘어나고 치석도 쌓이게 됩니다.

여기에 치주염까지 생기게 되면 입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노화로 인해 발생한 노인 냄새!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노인 냄새를 없애고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릴 텐데요.

많은 분들께서 효과를 본 방법이기에 꼭 끝까지 보시고 오늘 바로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첫 번째

이것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우리 몸에 약 70%를 이루고 있으며 피부노화와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데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바로 물입니다.

 

물이 우리 몸에 좋다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이 물이 놓인 냄새를 없애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구강과 체내 수분이 줄어들면 팔미트오레인산과 지방산(과산화지질)의 생성이 더욱 가속화되고 체취는 자연히 더 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분이 줄어들면 체내에 쌓여있는 변과 소변 등에도 화학작용이 일어나 체취에 영향을 끼니칩니다.

그래서 아버지들이 화장실을 쓰고난 후 들어가 보면 냄새가 더 심하게 나잖아요.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

간단히 실천하실 방법으로는 아침에 일어나셔서 미지근한 물을 한 컵 정도 천천히 마셔주세요.

미지근한 물을 만들 때도 아두 뜨거운 물을 반컵 정도 따르고 거기에 차가운 물을 따르면 됩니다.

이게 몸에 아주 좋다고 하네요.

 

밤새 잠들어 있던 몸을 깨우는 신호가 되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체온보다 살짝 높은 40도 정도의 온수가 신진대사를 더욱 확산시키기 때문에 차가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셔주세요.

 

꼭 기억해주세요!

하루에 물 양은 약 3리터 정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두 번째

속옷 자주 갈아입기

노년에 접어들면서 괄약근 조절이 잘 안 되어 요실금, 변실금이 생기기도 하고 남성들의 경우 전립선 비대도 노인 냄새에 한 몫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분비물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주는 속옷을 최소 하루에 한번씩 자주 갈아입어야 합니다.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세 번째

나이 들수록 목욕탕과 친하게 지내고 자주 씻는 것

 

땀이 안 난다는 이유로 귀찮다면서 잘 안 씻는데 보통 사람보다 자신이 더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걸 스스로 인지해야 합니다.

 

세정제로 피지가 켜켜히 쌓이고 치즈처럼 발효되어 냄새를 유발하기 쉬운 회음부, 겨드랑이, 귓바퀴 뒤, 코 주위 T, , 엉덩이 갈라진 곳, 발가락등은 꼼꼼히 닦아주고 매일 샤워를 하고 수분 로션을 골고루 몸에 발라 피부가 건조하거나 가렵게 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확실하게 냄새를 없애고 싶으시다면 매주 1회에서 2회로 30분가량 목욕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서서히 열이 오르고 모공이 열리게 되는데요.

이때 쌓여있는 각질과 노폐물이 빠져나가게 되어 냄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네 번째

주기적으로 햇살 받으며 걷기

아주 덥거나 비가 오는 날이 아니라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꼭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노인 냄새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에는 살균 효과가 있어 피부염증을 방지할 수 있고 중간중간 물을 마셔주면 모공 속 냄새의 주범인 노넨알데하이드성분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적당히 흘리는 땀이 냄새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까지 제거해줍니다.

다만 너무 과하게 운동을 할 경우 땀이 많이 나게 되어 오히려 퀘퀘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운동은, 방금 말씀드린 대로 땀이 살짝날 정도의 산책 위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다섯 번째

치아 관리를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 클리너로 구취의 주요 원인인 혓바닥에 낀 설태를 잘 닦아내고 치실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이나 치아 전용솔로 치아 표면에 누적된 음식물 찌꺼기도 잘 닦아내면 됩니다.

 

양치질 후 마우스 워시로 가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잇몸이 부실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염증이 생길 경우 구취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도록 해주면 좋겠죠.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여섯 번째

가능하면 6-8시간 이상 잠을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잠은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한데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간에서 독소 분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에 노폐물이 쌓여, 체취가 더 많이 나게 됩니다.

 

잠은 같은 양을 자더라도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피로회복 효과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8시간을 자더라도 밤 10시부터 아침 6시까지 자는 것이 새벽 2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자는 것보다 노폐물 해독과 세포의 빠른 회복에 더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입이다.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일곱 번째

섭취하는 음식이 체취에 끼치는 영향이 큽니다.

육류보다는 채소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냄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2006년 미국에서 이루어진 한 연구 결과에서 육류를 2주간 끊고 채식을 한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향기로운 냄새를 풍긴 것으로 나타났는데 노인의 몸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 '피토케미컬'은 산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술은 냄새를 더욱 악화시키는데 체취에 알콜이 섞이면서 냄새는 훨씬 고약해집니다.

 

이는 육류보다 더 심한데 술을 먹느니 고기를 먹는 게 나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같은 나이 기준으로 봤을때 목사같이 술을 일절 먹지 않는 직업 종사자가 건설노동자같이 술을 많이 먹는 직업 종사자보다 냄새가 훨씬 덜하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애연가 애주가 분들은 담배와 술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여덟 번째

아주 간단하지만 나이들수록 못하시죠?

운동화 번갈아 신기

운동화도 아껴 신는다고 떨어질 때까지 같은 신발만 신지 말고 최소 두 켤레 이상 준비해서 번갈아 신으면 좋습니다. 매일 즐겨 입는 점퍼나 자켓 등 겉옷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활동이 거의 없다고 매일 같은 옷만 입지 말고 몇가지 준비해서 번갈아 입으면 냄새도 안나고 기분도 전환됩니다. 손주들이 놀러왔는데 노인냄새가 안나면 이 다음에 더 자주 놀러오고 싶어할 것입니다.

 

노인 냄새를 없애는 방법 아홉 번째

청소를 자주 하기입니다.

 

청소를 하는 것 자체가 더러운 것을 다 제거하는 것인데 냄새도 예외없이 제거됩니다.

내방에 가족들이 들어오거나 여자친구가 놀러오더라도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으면 기분이 좋겠죠.

 

거기에 퀴퀴한 냄새까지 나지 않는다면 관계가 더 좋아질 것입니다.

추천으로는 식물을 키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안의 환경이 바뀌고 산뜻해질 것입니다.

 

여러분!

노인 냄새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제 알게 되셨나요?

오늘 소개드린 내용들을 참고하여 직접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노인 냄새를 없애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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