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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피트니스/건강과 음식

아스코르브산으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C, 넌 누구냐?

by 건강피트니스와 좋은음식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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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비타민 C란?

아스코르브산으로 알려져 있는 비타민 C는 많은 음식물에서 발견되는 수용성 영양소입니다.

우리 몸에서는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는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필요한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산하는데 비타민 C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에 도움을 주고, 질병으로부터 우리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다른 영양소가 전환이 되거나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100% 음식물을 통해서 섭취하여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본문

비타민 C의 발견

항해술이 발달하면서 유럽인들이 세계일주를 하며 땅따먹기에 열중하던 15~16세기 대항해 시대에 가장 심각했던 문제는 긴시간 바다 위에서 생활하면서 선원들 사이에 신체 곳곳에서 출형이 발생하는 괴혈병(Scruvy)이었습니다.

영국 해군 소속 제임스 린드(James Lind) 박사가 레몬, 오렌지, 귤이 괴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이후에 영국 해군 군함에는 항상 레몬과 오렌지를 보급하여 대항해 시대에서 영국 해군이 우위를 지킬 수 있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1928년에 헝가리 생화학자 센트조르지(Albert Szent-Gyorgyi)가 식물과 동물의 조직에서 유기체를 분리하는데 성공을 하고 이 유기체가 항괴혈병제임을 증명했습니다.

센트조르지는 이 유기체의 이름을 헥수론산이라고 지었습니다.

 

그 뒤 1932년에 영국의 화학자 호어스(Walter Haworth)가 헥스론산의 분자 구조를 발견하고 이름을 지금의 비타민 C인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이라고 다시 이름을 짓습니다.

 

후에 호어스는 아스코르브산 합성에 성공을 합니다. 이 발견들로 두 사람 각각 1937년에 노벨상을 받게 됩니다.

 

비타민C의 하루섭취량 얼마나 먹어야 하나?

                                                                                                    *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으로 하루에 유아는 40~45mg, 성인은 100mg으로 권장 섭취량이 설정되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으로 일정부분 몸에서 흡수되고 사용된 후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되어 지용성 비타민에 비하여 과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작지만, 적정량을 먹어야 합니다.

 

비타민 C의 특이점 중에 하나는 비타민 C를 하루에 30~180mg를 섭취하는 경우 우리 몸에는 70~90% 정도 흡수가 되지만, 1000mg 이상으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흡수율이 50%미만으로 감소하고,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설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은 뭐가 있지?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시면 일일 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채우실 수가 있습니다.

1. 과일류 - 오렌지, 레몬, 그레이프후르츠 등,

2. 채소류 - 고추, 피망, 브로콜리, 토마토, 감자 등

3. 그 외에도 딸기, 멜론 등

 

결론

비타민 C의 결핍으로 인한 영향

비타민 C의 결핍은 최근에는 나타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음식물 섭취가 영양의 섭취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비타민 C는 결핍 시 전신 피로, 식욕부진, 우울증, 잇몸이 붓거나 출혈이 생기고, 장기간 부족하면 괴혈병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어요.

 

아스피린은 비타민 C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배출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장기간 아스피린을 드시는 분들은 비타민 C 섭취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 C의 부작용이 나타나는가?

과량의 비타민C 섭취는 몸 속에서 세포파괴를 방지하는 항 산화효과를 높여주나 그와는 정반대의 영향을 가져올 수도 있다.

즉 질병과 싸우는 백혈구의 DNA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30명의 성인(남성 14명, 여성 16명)에게 하루 500㎎의 비타민C 정제를 6주간 투여하고, 이후 6주간은 플라시보를 투여한 후 각각 DNA 내의 산화성 손상을 나타내는 두 종류의 단백질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비타민C를 복용하고 있었던 6주간 동안은 플라시보를 복용하고 있었던 6주간보다 산화성 손상을 나타내는 8-Oxoadenine의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자들은 하루 500㎎ 이하의 비타민C 복용은 항 산화효과가 주된 역할이나 500㎎을 초과할 경우에는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나 산화효과가 더 강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로서 권장할 수 있는 음식물 안에서의 비타민C 섭취량은 채소나 과일을 통하여 하루 200㎎ 이상을 추천하고 있으며, 정제 시의 가장 최적치는 500㎎을 초과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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